동우당제약(주), 보목어촌계와 ‘건강 나눔’ 자매결연
동우당제약(주)(대표 허 담)은 9일, 보목어촌계 사무실에서 보목마을 어촌계와 ‘건강나눔’ 자매결연을 맺고 해녀분들에게 ‘구구 팔팔’건강음료 50박스(5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건강나눔’ 자매결연식에는 강충룡 도의원과 해녀 10여 명이 자리했다. 허 담 대표는 인사말에서 “우리 회사는 수년 전부터 한약재로 쓰이는 산물 진피와 친환경 진피를 수매해 제주와의 인연이 깊다. 본인이 한의사여서 농민과 어민을 치료하고 만나다 보니 농·어민을 위한 제품을 만들고 싶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