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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학신문사(회장 임철홍)는 11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 19층 브람스홀에서 민족의학신문 운영진 및 한의계 내외 인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 2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

 

임철홍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문사가 25주년을 맞는데, 그동안 많은 이들이 도움을 주었고 이에 감사하다”며, “민족의학신문은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의 든든하고 조화된 두 수레바퀴에 한의계의 미래를 싣고 앞으로 나아갈 것이며, 신문사를 꾸려나가는 모든 운영진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범용 명예회장은 기념사에서 “25주년, 중요한 변화를 모색해야 할 때”라며, “창간 1세대로서 2세대가 새로운 미래를 향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명예회장은 또 “한의계가 힘이 있고 존재감이 있는 단체라 자평하는 이들도 많지만, 국가 운영에 있어 필수불가결의 존재로 자리매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빨리 깨닫고 변화해주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박완수 대한한의사협회 수석부회장은 김필건 회장의 축사를 대독하며 “한의계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주는 민족의학신문 창간 25주년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정론직필의 언론으로 활약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갑성 대한한의학회 회장은 “25년의 역사동안 여러 고난의 세월이 있었다”며, “민족의학신문이 창간할 즈음 과연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현재 한의계를 대표하는 신문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축하했다.

 

김남일 한의과대학장협의회 회장은 “민족의학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가슴이 먹먹해지며, 이는 창간 당시 민주화 운동 등 한의계의 뜨거운 열망과 감정을 이름 속에 담았기 때문일 것”이라며, “여전히 민족의학은 한의계를 지탱해주는 이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손인철 한의학교육평가원 원장은 “현재 한의계가 어렵지만, 어려움까지도 새로운 모습으로 풀어가는 큰 획을 그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경순 대한여한의사회 회장은 “한의학이 국민과 세계적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민족의학신문이 도와주길 바라며, 아울러 한의계에 오는 파도와 바람을 동시에 볼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민족의학신문에 '보험한약 임상사례'를 장기간 연재 중인 ▲이준우 경기 탑마을경희한의원 원장과, 한의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양승열 새롬제약 대표 ▲허담 옴니허브 대표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또한 우수논문을 선정, 리뷰하기 위해 기획한 ‘임상한의사를 위한 연구동향팀’으로 참여한 ▲권승원 ▲권오준 ▲박정경 ▲유도영 ▲이선행 ▲임정태 ▲정창운 ▲조준영 한의사 등 8명에게는 객원기자 위촉장을 수여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정경진 경기도한의사회 회장, 최방섭 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 회장, 김진수 콤스타 단장, 이은미 한방의료관광협회 이사장, 송정화 한의안면성형학회 회장, 이진욱 참의료실천연합회 회장, 김소형 서울시한의사회 수석부회장, 김홍균 한국전통의학사연구소장, 제정진 대한스포츠한의학회 부회장, 김윤경 한의약미래포럼 부대표, 윤상훈 한의침도학회 이사, 양승열 새롬제약 대표, 양도수 한메디 이사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신은주 기자 

 

민족의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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